2011년 9월 1일 목요일

SNS사생활 노출 "어른 청소년 차이 없다"


성인과 10대 청소년 사이 페이스북 사생활 노출 정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
1130에 따르면 겔프 대학 심리학자가 온타리오 사이언스 센터에서 온라인 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가 얻었다.   청소년 288명과 19~71 285명이 조사 대상이었다. 

겔프대 서지 데스마리어스 교수는
"조사 결과가 말해주듯 10대 청소년이나 부모 모두에서 특별한 차이가 없다. 즉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는 데 있어 청소년이 생각만큼 어리석지도 않고 부모의 경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어리석은 셈"이라고 설명.

한편 조사결과
10대 청소년 35%, 어른 29%는 개인 정보를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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