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2일 월요일

지진 발생 3분후에야 알려져


캐나다 웹사이트 폭주로 다운

밴쿠버 아일랜드 지진에 대한 정보가 발생 3 후에야 알려졌다는 사실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 현지시간으로 12 41 30초에 발생한 지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 지질조사(Geological Survey) 사이트에 몰려 정보를 확인했다고 뉴스 1130 전했다. 내추럴 리소스스 캐나다가 접속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다운돼 있었기 때문이다.
지질학자 캐서디 씨는 우리는 문제를 조사하고 있고 오타와의 상황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밝혔다. 그는 지진 발생 1시간 동안 접속 이슈가 발생해 정밀 조사가 진행중이다. 모든 사람들이 웹사이트에 들어가 상황을 확인하려고 접속량이 크게 늘었다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00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밴쿠버를 포함 켈로우나 지역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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