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수요일

개학... ‘스쿨 존 서행’ 다시 효력


벌금 최대 253달러 벌점 3점으로

학기 시작으로 운전자들의 학교 서행 운전 더욱 요구되고 있다. 9 6일부터 스쿨 (School Zone) 제한 속도 교통 표지판이 다시 효력을 갖게 됐다. 
코퀴틀람 지역 교육청 스쿨 디스트릭트43(SD43) 운전자들의 서행을 당부했다. 셰릴 퀸턴 교육청(SD43) 대변인은 운전자들이 아침과 오후 시간에 서두르지 말고 스스로에게 시간을 좀더 줘야 한다 설명했다.  개학에 mm 도로에 나오는 차량 수가 늘어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운전자들이 특히 개학하는 주에 주의하기를 바란다. 교통량도 늘어나고 어린이들의 마음도 들떠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설명했다.
현재 트라이시티 교육청 관할 지역 가운데는 건축 공사가 진행중인 곳도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가운데는 포트 코튀틀람 제임스 파크(James Park) 초등학교가 있다. 이글 리지(Eagel Ridge) 애스펜우드(Aspenwood) 초등학교에서도 모듈 교실 설치를 위한 작업이 진행된다.
한편 스쿨 놀이터 속도위반 벌금은 모두 196~253달러(벌점 3), 과속 벌금은 386~438달러(벌점 3점에 7일간 차량 압류), 스쿨 버스 정차 위반은 167달러(벌점 3), 스쿨 패트롤 지시 위반도 벌금은 167달러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