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2일 목요일

마리화나 재배 적발 주택 등 공개


RCMP, BC 73곳중 써리 30


캐나다
RCMP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하다 적발된 지역을 공개했다. BC지역에서는 모두 73곳이 등록됐다.

RCMP
웹사이트(
http://www.rcmp-grc.gc.ca/drugs-drogues/mgi-ircm/index-eng.htm) 통해 BC지역 외에도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온타리오 퀘벡 브런즈윅 노바 스코샤 캐나다 전역에서 적발된 장소들을 표시해 놓았다. BC주에서는 모두 73곳이 등록된 상태. 대부분 주택으로 분류되었다. 세부적으로  BC주에서 써리(Surrey) 지역이 30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버나비(Burnaby) 9, 프린스 조지(Prince George) 7 등이었다. 리치먼드(2), 포트 코퀴틀람( 1), 랭리 (1) 등지에서도 적발됐다.

RCMP
적발된 지역의 주소와 주택의 용도, 마리화나 재배량 등을 모두 표시해놓았다. 해당 지역의 마리화나 재배 현장은 모두 제거된 상태다.  RCMP 공식 자료를 통해 적발된 지역이 일반 주택이거나 또는 상업, 산업, 농촌 지역 등에 위치한 별채였다고 설명했다. 적발 장소가 어디이든지 범죄 활동 위험성이 크고 개인 부동산에도 심각하거나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RCMP 제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