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수요일

루니(Loonie) 연말까지 93센트


BMO, “2012 하반기까지 지속될 수도
미국 이자율 올리면 2013 90센트까지


캐나다 달러가 2011 연말까지 미국 달러 93센트가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BMO 글로벌 경제가 상품 가격에 계속 부담을 루니(loonie) 가치는 미국 달러로 최저 93센트가 된다는 관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캐나다 달러가 2012 하반기까지 수준에서 맴돈다고 글로브 메일도 보고서를 인용, 전했다.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와 균형을 맞추려면 글로벌 경제 성장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분석이다. 
BMO 보고서는 최근 며칠간 시장 활동은 전체 유럽 대륙의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희망적이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냈지만 우리는 위기가 길지는 않더라도 201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밝히고 있다. 비록 유럽 지도자들이 과감한 액션으로 시장을 만족 시킬 수는 있지만 글로벌 성장세가 빠르게 반등하지는 않을 같다. 점이 바로 상품 가격과 루니에 부담을 준다. 사실 유럽 경제국가들은 긴축 조치와 최소 향후 년간 경제 재건 때문에 지장을 받을 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캐나다 달러가 28 오전 거래 42센트 떨어진 미국 달러 97.66 센트에 거래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최근 변화가 잦았던 캐나다 달러는 지난주에도 미국 달러 대비 5센트가 빠졌다는 .  
자동차 제조회사와 제조업체, 캐나다 수출업자와 노동자들에게는 루니가 약할수록 장점이 있다. 바로 캐나다 일자리 시장을 유지하는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루니의 약세는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수입 상품 가격이나 국제 여행 패키지 가격의 단발적 상승을 의미한다. 
특히 BMO 2012 하반기까지 루니가 미국 달러 95.2센트에 머물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 여기엔 글로벌 경제가 개선된다는 조건이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것은 캐나다 달러에 힘을 보태 2012년까지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밝혔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연방준비은행보다 앞서 이자율을 올린다면 루니가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미국이 2013 하반기 이자율을 먼저 올리기 시작하면 루니는 다시 약해져 장기적으로 가치는 미국 달러화로 95.2~90.9센트 수준에 머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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