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1일 수요일

“경제 위험성 있지만 슬럼프 없다”


캐나다 중앙은행장 긍정적 입장밝혀

 
캐나다 경제에 위험은 있지만 슬럼프는 없다.”

캐나다
중앙은행 마크 카니 총재가 다시 한번 캐나다 경제 회복에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고 글로브 메일이 전했다. 마크 카니 총재가 미국 경제 후퇴의 다른 위험성과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정치인들의 안정화 노력 등을 브런즈윅에서 열린 기업체 모임에서 언급했다는 . 하지만 캐나다는 경제 원상 회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그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캐나다 경제에 대한 위협 요인이 외부로부터 온다고 특징지었다. 하지만 캐나다 기업들이 경제적 운명에 대한 통제력을 잃은 것처럼 움직이면 된다고 강조했다. 마크 카니 총재는 미국과 유럽의 위기를 높은 부채에 대한 부담과 예상하기 힘든 정치의 조합이라고 규정했다.
가운데 IMF 캐나다 경제 성장이 2011년에는 2.1%, 내년에는 1.9%라고 전망했다. 기존 2.8% 2.6% 전망치보다 조금 하락한 . 이와 관련 아직 캐나다 중앙은행의 경제 전망 수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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