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수요일

“기준금리 1% 장기화 가능”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1% 동결
차기 금리발표는 10 25일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1% 동결했다. 게다가 단기간 금리인상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졌다. 오히려 금리 1%’ 시기가 장기화 되거나 떨어질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중앙은행은 글로벌 경제 모멘텀의 약세, 재정위기의 불확실성 때문에 경기부양에 필요한 통화정책을 철회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경제와 금융 분야 발전 상황을 수시로 확인,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기준금리 1% 은행 할인율(Bank Rate) 1.25%, 예금 이자율 0.75%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외부적 표현만 없을 중앙은행이 추가 이자율 하락을 암시했다고 평가했다. 글로브 메일의 경우 이자율 하락의 문을 열어 두었다 전했다. 여기엔 만약 해외 경제 상황이 나빠진다면이란 조건이 달렸다. 부분적으로 전보다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덜하다는 이유도 있다. 특히 국내 경제 상황을 집약하는2/4분기 캐나다 GDP 통계 발표가 0.4% 떨어져 기준 금리 결정에 영향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의 차기 금리 인상은 10 25 발표될 예정이다. 익일 26일에는 중앙은행의 국가 경제와 인플레이션 등에 대한 업데이트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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