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조닝 변경 공청회
코퀴틀람 시가 시유지를 추가로 시장에 내놓았다.
시 의회는 최근 고밀도 사용에 따른 지구 (1188 Pinetree Way) 재지정을 위한 첫 리딩(Reading)을 실시했다고 트라이시티뉴스가 전했다. 이곳 0.3헥타르 대지는 현재 빈터로 남아 있지만 향후 타운센터(Town Centre)까지 연결되는 에버그린 라인 선상에 위치하게 된다. 남북쪽으로는 글렌 드라이브(Glen Drive)의 크레시스 M-투 하이라이즈 프로젝트와 코퀴틀람 센터 몰에 가까운 주거용 빌딩인 프런테낙(Frontenac)이 위치해 있다. 조닝 변경에 대한 주민 공청회는 오는 10월 24일로 예정돼 있다.
시도 최근 일부 대지를 매매 리스트에 올렸다. 9월초 시의회는 이곳(2150 Como Lake Ave.) 도로 취소에 대한 마지막 리딩(Reading)을 승인했다. 바로 힐크레스트 중학교 옆이다. 인근 시유지와 통합하기 위한 것. 버크 마운틴에서는 시가 주변 30에이커를 모아 한 블록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2월 시 의회는 이 지역(1112 Westwood st.)의 조닝을 변경, 향후 복합 고밀도 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빈 터인 이곳 2.79에이커는 링컨 및 앤손 애뷰뉴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인근 지역(1123 Westwood st.) 1.2에이커에 대한 입찰은 마감된 상태다. 이곳은 링컨 애브뉴 남쪽에 위치, 고밀도 개발 예정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특히 이 신문은 올해 시가 버크 마운틴에 위치한 12개 단독주택용 부지(3400 block of Gislason Ave.)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불러바드 카지노에 위치할 11층짜리 호텔과 컨벤션 센터 건축 제안서는 오는 10월 24일 공청회 안건으로 논의된다. 시의회는 이 지역에 객실 181개 호텔을 건축하려는 조례 수정에 대한 첫 리딩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승인된다면 300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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