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0일 화요일

“부동산 정보가 한눈에”


에이팩스 밴쿠버 2011 박람회 25일
버나비의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콘도 주택 상업부동산 거래 및 상담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전통적으로 여름에 약하다. 여름방학과 휴가로 인해 부동산을 거래하려는 사람들도 거래를 가을로 미루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BC 부동산 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8월의 부동산 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 따르면 8월 부동산 시장 판매는 작년 동기간에 비해 16.4%나 증가 하였으며 평균 주택 가격도 10.7%나 올랐다. 이러한 거래량은 7월달에 비해서도 1%가 증가한 수치이다. 쉽게 말해서 여름방학이나 휴가철이 부동산 거래 전체량에 크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뜻이다.

물론 6월에서 7월로 넘어올 때 이미 4%가 하락했지만 추가적인 하락이 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아직 부동산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식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이제 9월로 들어서면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할 것을 생각해 볼 때 지금이야 말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해야 할 적기이다.

이런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한 이상적인 장소가 있다. 바로 작년부터 시작된 한인들을 위한 종합 박람회인 에이팩스 밴쿠버이다.

에이팩스 밴쿠버는 서부 캐나다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인 BC 국제 부동산 종합 박람회를 8년째 성황리에 개최하여 온 바이유사가 (Buyou Enterprises Ltd. 대표 이상훈) 밴쿠버에 있는 한국 교민들을 위해개최해 온 연례행사이다.

에이팩스 밴쿠버는 2011년 9월 25일(일) 작년과 같은 장소인 버나비시의 메트로타운 지역에 위치한 힐튼 호텔내 크리스탈 볼룸에서 한인들을 위한 투자박람회인 에이팩스 밴쿠버 2011을 개최한다.

이번 에이팩스 밴쿠버에서는 실질적인 투자 및 모기지, 회계 업무 상담은 물론 현재 건설중이거나 분양중인 콘도나 및 각종 주택, 상업 부동산을 현장에서 직접 거래할 수도 있다.

또한 BC주 내 각 시의 연합인 Linx BC가 전시참가하여서 관람객들은 각종 시의 도시 개발 계획을 추가로 접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전시 참가 회사들의 반응도 뜨겁다. 부스 판매율은 작년에 비해 약 25%가 증가하였다.

세미나 강사진으로는 김준영 회계법인 대표 김준영 회계사와 캐나다 중앙 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Dr. Farid Novin, 일반 가정부에서 투자 성공 신화를 이루어 낸 Rich Mom사의 대표 Savannah Ross, BC 국제 부동산 종합 박람회 및 에이팩스 밴쿠버 설립자인 이상훈 대표, 중국 풍수지리 마스터 Anna Mak, 중국 로폄 李廣田 律師事務所사 대표 George Lee씨가 강연을 한다.

주최측은 언어소통에 불편한 교민들에게 한국말 통역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있다.
각종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전통적인 후원업체인 밴쿠버 선과 프로빈스지를 포함하여 시티 티비(CityTV), 옴니 채널 (Omni Diversity Television) 등 텔레비전 방송국과 한인 미디어, 부동산 밴쿠버, TV Korea 그리고 중국 미디어인 밍파오 신문사, 웨스트카 닷컴, BC베이, Today Van사까지 박람회를 후원하고 있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세미나도 무료이다. 에이팩스는 웹사이트를 통한 무료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당일날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www.APEXVancouver.com 으로 접속하여 박람회 관람 메뉴 중 온라인 사전등록을 클릭하여 등록하면 된다.
연락처 Tel: 604-433-8203, 604-677-8203 / Fax: 604-432-7720 (에이팩스 밴쿠버) / 이메일:
info@APEXVancouver.com / Web: www.APEXVancouver.com /Web: www.BCRealEstateConvention.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