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판매 가격지수 8개월째 상승
6개 광역 도시…전월대비 1.3%올라
6개 광역 도시…전월대비 1.3%올라
캐나 주요 광역 도시의 주택 재판매 가격이 2005년 6월 이후 46.51% 증가했다. 또 주택 가격 지수는 8개월 연속, 월간대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테라네트(Teranet) 내셔널 뱅크 집값 지수는 2011년 9월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전역 광역도시의 7월 가격종합지수(National Composite)가 146.51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6월이 기준(100)이다. 즉 6년 동안 주택 가격이 46.51% 상승했다는 의미가 된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두드러졌던 지난 2008, 2009년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 집값은 상승세는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테라네트 집값 지수는 밴쿠버와 토론토 캘거리 핼리팩스 몬트리올 오타와 등 전국 6개 광역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게다가 가격 지수만 보더라도 연간 및 월간 가격 상승폭을 폭을 알기 쉽다. 특히 여기에는 최소한 2회 이상 판매된 주택의 가격들이 반영돼 있다.
조사 결과 캐나다 집값 지수는 146.51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1.3%가 올랐다. 1% 이상 오른 것은 4개월 연속이다. 집값 지수 146.51는 2005년 6월 이후 주택 가격이 46.51% 상승했다는 의미다.
광역 도시별로 보면 캘거리가 2.3%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토론토가 1.7%, 오타와가 1%, 밴쿠버가 0.9%, 몬트리올이 0.5% 순이다. 반면 핼리팩스는 오히려 0.9%가 줄었다. 특히 밴쿠버의 경우에는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개 광역 도시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또 캘거리를 제외한 다른 광역 도시들의 가격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캘거리의 경우엔 역대 최고였던 2007년 8월보다 8.8% 떨어졌다. 또 2010년 8월보다는 0.9% 낮다.
지난 1년간 캐나다 광역 도시 주택 재판매 가격 지수 상승폭은 5.3%를 기록했다. 광역 도시별로 보면, 밴쿠버가 8.5%로 가장 높다. 다음은 몬트리올 6%, 토론토 4.8%, 오타와 4.1%, 핼리팩스 3.3% 등의 순이다. 캘거리는 1년 전보다도 0.9% 떨어졌다. 12개월 가운데 10개월이 하락세다. 밴쿠버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데이터로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면, 전체 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토론토 지역에서는 시장 지배층이 비 주거지 구매자들이어서 긴축된 모습을 보인다.
테라네트(Teranet) 내셔널 뱅크 집값 지수는 2011년 9월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전역 광역도시의 7월 가격종합지수(National Composite)가 146.51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6월이 기준(100)이다. 즉 6년 동안 주택 가격이 46.51% 상승했다는 의미가 된다. 글로벌 경제 위기가 두드러졌던 지난 2008, 2009년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 집값은 상승세는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테라네트 집값 지수는 밴쿠버와 토론토 캘거리 핼리팩스 몬트리올 오타와 등 전국 6개 광역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게다가 가격 지수만 보더라도 연간 및 월간 가격 상승폭을 폭을 알기 쉽다. 특히 여기에는 최소한 2회 이상 판매된 주택의 가격들이 반영돼 있다.
조사 결과 캐나다 집값 지수는 146.51로 나타났다. 전월대비 1.3%가 올랐다. 1% 이상 오른 것은 4개월 연속이다. 집값 지수 146.51는 2005년 6월 이후 주택 가격이 46.51% 상승했다는 의미다.
광역 도시별로 보면 캘거리가 2.3%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토론토가 1.7%, 오타와가 1%, 밴쿠버가 0.9%, 몬트리올이 0.5% 순이다. 반면 핼리팩스는 오히려 0.9%가 줄었다. 특히 밴쿠버의 경우에는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개 광역 도시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또 캘거리를 제외한 다른 광역 도시들의 가격 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캘거리의 경우엔 역대 최고였던 2007년 8월보다 8.8% 떨어졌다. 또 2010년 8월보다는 0.9% 낮다.
지난 1년간 캐나다 광역 도시 주택 재판매 가격 지수 상승폭은 5.3%를 기록했다. 광역 도시별로 보면, 밴쿠버가 8.5%로 가장 높다. 다음은 몬트리올 6%, 토론토 4.8%, 오타와 4.1%, 핼리팩스 3.3% 등의 순이다. 캘거리는 1년 전보다도 0.9% 떨어졌다. 12개월 가운데 10개월이 하락세다. 밴쿠버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데이터로 계절적 요인을 반영하면, 전체 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토론토 지역에서는 시장 지배층이 비 주거지 구매자들이어서 긴축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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