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수요일

PoCo 사업체에 구리 도둑 ‘극성’

포트 코퀴틀람 소재 소기업에 구리 도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쿠팔 크라이밍 크레인의 공동 소유주인 개리 레미 쿠팔 씨는 지난 6월부터 구리 도둑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트라이시티뉴스가 전했다. 경찰에 보고된 것만 6건이다. 회사 23 크레인 가운데 5건이 가동할 없을 정도가 됐다. 도둑들이 복잡하게 꼬여 있는 와이어를 풀어 구리를 훔쳐 가는 과정에서 크게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개리 쿠팔 씨는 정말 너무 실망스러워 믿을 없을 정도다. 도둑들이 절대 잡힐 같지 않다는 느낌마저 든다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만약에 도둑이 잡히면 내일은 우리 사업 모두를 훔쳐갈 같다 덧붙였다.
한편 도난에 따른 피해가 심각해 현재 소유주인 개리 쿠팔씨와 직원이 번갈아 불침번을 서고 있는 실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