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범죄 혐의자 40명 공개 제보받아
밴쿠버 경찰청이 폭동 가담자 신원 확인 웹사이트를 가동했다.
경찰은 '폭동 2011(Riot 2011)'을 주제로 한 웹사이트에 사진을 게재, 주민들로부터 신원 확인 연락을 받고 있다. 경찰은 사진 속 인물들이 형사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제공한 비디오를 포함한 비디오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확인됐다고 보충 설명을 달았다. 또 사진을 자세히 본 후 신원을 알게 되면 제보자의 정보를 포함, 경찰에 알려달라는 것. 30일 오전까지 밴쿠버 경찰청 웹사이트에는 40명의 사진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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