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9월 조닝변경 공청회 개최
코퀴틀람 유나이티드 불러바드에 각종 편의시설이 몰려온다.
코퀴틀람 시와 시의회는 유나이티드 불러바드(United Boulevard) 지역에 좀더 많은 편의시설이 입점할 수 있도록 토지용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트라이시티뉴스가 전했다. 따라서 앞으로 식당이나 주유소 편의점들을 더욱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라울 올루에바 매니저는 "시민들은 불모지를 원하지 않는다"며 "확실히 그동안 여기에는 몇 몇 편의시설들이 없었다. 우리는 이제 좀더 용도를 넓히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 같은 변화가 유나이티드 불러바드에 대한 전면 상업화 움직임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시는 이곳을 주요 산업용지로 유지하려고 한다. 따라서 편의시설 유치에 따른 조닝 변경은 안건별로 논의될 전망이다. 서비스 대부분 이곳 노동자들에게 맞춰진다.
그는 "이곳이 더 상업적으로 변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산업용지로 유지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닝 변경에 대한 대중 공청회는 오는 9월 코퀴틀람 시의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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