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시가 소유 토지 매물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시 의회는 최근 도로 공사 취소 제안에 대한 심의에 앞서 3회 독회(Reading)를 실시했다. 시유지 위치는 2150 코모 레이크 애브뉴(Como Lake Ave.)로 한때 소방서 자리였다고 트라이시티뉴스는 전했다. 이곳 좁은 땅이 인근 넓은 시유지와 통합될 수 있다. 시의회 승인이 나면 이곳 나대지 2곳은 지역교육청43이 소유한 남쪽의 좁은 땅과도 통합된다. 이곳 부지는 시가 코모 레이크 애브뉴와 서멀 드라이브 구간 도로 공사를 한 후에 트레이드 된다.
새롭게 통합될 시유지 매입자는 안전상 이유로 코모 레이크쪽으로 진입로를 만들 수 없다. 따라서 힐 크레스트 학교쪽으로 가려면 새로운 차량 진입로가 필요하다.
또 버크 마운틴(Burke Mountain) 지역 30에이커 토지 통합도 가능하다. 시는 이곳에서 2만 명의 주민들이 향후 20년 동안 이주해올 것으로 전망했다. 버크 부지는 에이커당 약 100만 달러에 판매된다.
이밖에 코퀴트람 시는 12개 단독 주택 부지를 각각 33만 달러에 매각했다. 지난 2월 시는 시티 센터(City Center) 부동산도 매물로 내놓았다. 이곳은 1.2에이커 규모로 고밀도 개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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