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을 위한 서부 캐나다 유일의 대형 투자 및 부동산 박람회인 에이팩스 밴쿠버가 또 한번 한인들을 찾아온다.
에이팩스 밴쿠버는 서부 캐나다 최대의 BC 부동산 종합 박람회 International을 8년째 성황리에 개최하여 온 바이유사가 (Buyou Enterprises Ltd. 대표 이상훈) 밴쿠버에 있는 한국 교민들을 위해 작년부터 개최해 온 연례행사이다.
바이유사는 2011년 9월 25일 (일) 작년과 같은 장소인 버나비시의 메트로타운 지역에 위치한 힐튼 호텔내 크리스탈 볼룸에서 한인들을 위한 투자박람회인 에이팩스 밴쿠버 2011을 개최한다.
현재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의 막대한 구매력을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 중국 투자자들은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하여 밴쿠버 부동산 시장을 휩쓸고 있다. 혹자는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는 거품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이민자들과 자녀들을 캐나다로 유학보내는 집안이라는 점에서 거품경기에 대한 위험이 걱정하는 것 만큼 많은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중국 정부의 1가족 1주택 정책도 중국인들의 해외 투자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록 중국 정부에서 이민을 제한하고 있지만 이러한 중국인들의 밴쿠버 부동산 투자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이 디폴트(국가 부도 사태)를 간신히 넘김으로서 밴쿠버에 미칠 수 있었던 미국발 경제 타격도 그 위험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직까지 유럽과 미국의 경제가 안심할 수 있을만한 안정기로 접어든 것은 아니지만 2008년과 같은 사태가 반복 될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에이팩스 밴쿠버 2011은 영어를 하기 불편한 한인 교민들이 올바른 시장 정보를 우리말로 얻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어로 된 정보가 없어 정보수집에 불편을 겪어오던 교민들에게 이번 행사는 현재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더욱더 쉽게 한눈에 확인 해 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인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중국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과 캐네디언 건설회사들이 참가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주최측은 언어소통에불편한 교민들에게 한국말 통역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부동산과 투자에 관련된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국어로 된 세미나도 열 예정이어서 더 많은 바이어들과 투자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전통적인 후원업체인 밴쿠버 선과 프로빈스지를 포함하여 시티 티비(CityTV), 옴니 채널 (Omni Diversity Television) 등 텔레비전 방송국과 한인 미디어, 부동산 밴쿠버, TV Korea 그리고 중국 미디어인 밍파오 신문사, 웨스트카 닷컴, BC베이, Today Van사 까지 박람회를 후원하고 있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세미나도 무료이다. 에이팩스는 웹사이트를 통한 무료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당일날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www.APEXVancouver.com)에 접속 박람회 관람 메뉴 중 온라인 사전등록을 클릭하여 등록하면 된다.
박람회 전시 참가에 관심 있는 업체는 더 늦기 전에 아래로 연락하면 된다. 부스는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현재 90%정도의 부스가 판매 완료 된 상태이다. <APEX 밴쿠버 제공> 연락처: 에이펙스 밴쿠버 (Tel: 604-433-8203, 604-677-8203 / Fax: 604-432-7720) 이메일: info@APEXVancouver.com/웹사이트: www.APEXVancou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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