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캐나다 신규주택 값 0.3% 올라


캐나다 신규 주택 가격 지표가 0.3% 올랐다.

통계청은 지난 6월 기준 새 주택의 가격 지표가 03.%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지표 상승률은 0.4%였다. 연간 성장률을 기준 6월 통계치는 1년 전보다 2.1% 정도 높은 수준이다.

특히 토론토와 오샤와 지역 시장 가격 인상으로 캐나다 전체 가격 지수가 상승했다. 5, 6월 사이 두 지역 신규 주택 가격 지수는 0.8% 올랐다. 이는 1년 전보다도 4.7% 포인트나 높은 것. 위니페그 가격은 6월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대부분 주택 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것.

6월에는 전체 21개 광역 도시 부동산 시장 가운데 8곳이 6월 전년대비 가격이 떨어졌다. 윈저가 -4.3%, 빅토리아가 -1.7%. 특히 캘거리에서는 세일즈 프로모션을 위해 가격이 0.3% 떨어졌다. 하지만 10곳의 가격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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