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1일 화요일

“세계 통신분야 강자 밴쿠버로 모인다”

“세계 통신분야 강자 밴쿠버로 모인다”
7~9일 엠파워 위크…”시장 트렌드와 전략 점검 등”


“인터넷, 나아가 무선 네트워크 등의 미래 사업성은 어느 정도일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통신 회사들이 오는 7~9일 밴쿠버에 모인다. 장소는 무선 연결로 비즈니스를 강화시킨다(Empoering BIZ with Wireless Connectivity)는 주제로 열리는 엠 파워 위크(mPower Week). 이 행사에는 캐나다의 RIM 로저스, 텔러스 벨 등은 물론 북미 지역 시장에서 경쟁중인 한국의 삼성과 노키아 등 통신 분야 강자들도 모두 관심을 쏟고 있다. 갈수록 확대되는 온라인 무선네트워크 분야 사업 규모와 새로운 가능성, 기존 회사의 발전 가능성을 내다볼 수 있는 기회다.

엠파워 위크 측은 “3일간 열리는 북미 지역 콘퍼런스에는 와이어리스(Wireless)와 M2M 솔루션 제공자 모바일 통신 운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장 트렌드와 검증된 전략들, 협동과 새로운 관계 구축을 위한 장소라고 설명했다.

7일 주제는 엠 파워 M2M(Machine to Machine)이다. M2M 기술이 비즈니스 방식을 어떻게 바꿔 나가고 있는 지를 이 분야 전문가로부터 듣게 된다. 8일은 엠 파워 커넥션(Connections)에는 기업간 파트너 미팅이 주를 이루고 이미 등록이 끝난 상태. 단지 컨퍼런스 참가만 가능하다. 9일 엠 파워 비즈니스(Business)에서는 와이어리스 기술과 어떻게 소비자와 직원간 관계를 바꿔나가고 생산성을 촉진 시키는 가를 다룬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mpowerresul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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