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목 프로젝트-코퀴틀람(2)
메일러드 빌(Maillardville)-봄 오픈 하우스 예정
영국계 스코틀랜드 아시안 등 이민자 31.2%
코퀴틀람 시는 메일러드 빌 근린생활구역에 대한 공식 커뮤니티 플랜(OCP)를 지난 1989년 시작 당시부터 업데이트 해왔다.
이 지역은 향후 20년간 진행, 시의 모습을 바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메일러드 빌과 관련, 현재까지 제안된 연구 지역(Study Area)은 남쪽으로 1번 고속도로를, 북쪽으로 로체스터 애브뉴(Rochester Ave.)를 경계로 한다. 지난 2008년 시가 새 정책과 규정, 디자인 가이드 라인을 도입한 후, 지난 2011년까지 2단계 개념화 작업까지 진행된 상태. 또 2011년 12월에는 첫 오픈 하우스가 열렸다. 2012년 봄에도 오픈 하우스가 열리고, 2012년 여름 공청회가 이어진다.
메일러드 빌 지역에서 외견상 이민자 비중은 31.2%이다. 코퀴틀람 전체적으로는 이민자 비중이 39.6%. 외견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민자는 중국과 남아시안으로 각각 28.4%와 16%다. 민족별로는 영국인, 캐나다인, 스코틀랜드인, 중국인, 독일인, 프랑스인 등으로 분류됐다. <사진=코퀴틀람 시 커뮤니티 플랜, 2012 액션 플랜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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