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발달 장애인에 4000만 달러 추가
BC주가 성인 발달 장애인에 40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한다.
주 정부는 커뮤니티 리빙BC(CLBC)의 다각적 검토 후 정부의 긴축 재정 정책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예산 확충에 따라 2012/2013년 회계연도에 발달 장애인과 가족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새로운 계획안에 포함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인이 되는 19세 청소년의 전환기 과정을 개선한다. CLBC를 크라운 코퍼레이션으로 유지한다. 영구적 청원 제도를 만든다.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대변인 제도를 확대한다 등이다.
크리스티 클락 BC 수상은 “BC주에서 발달 장애인과 가족들은 정부가 그들의 요구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것”이라며 “우리의 계획은 장애인 개인과 가족이 정부로부터 풍족한 삶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C주 기자회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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