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스케이트 요금 1월 인상
코퀴틀람 시의회 승인, 주민에 19만불 부담
코퀴틀람 지역 수영과 스케이트 이용 요금이 1월부터 인상됐다.
시의회는 화재 및 RCMP 서비스 등을 포함 연간 요금 인상을 승인했다. 따라서 주민 부담 금액은 19만 674달러가 된다고 트라이시티뉴스가 전했다. 지난 2011년 예산에서 예상된 것보다 5배나 높은 금액이다.
세부적으로 약 4만 5000달러 수입이 공원과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 프로그램으로부터 들어오게 된다. 2012년에는 1회 수영 요금이 어린이 1명당 2.63달러로 9센트 올랐다. 학생과 청소년의 경우 12센트가 오른 3.93달러, 성인의 경우 13센트가 오른 5.36달러다. 노년층은 6센트가 오른 3.93센트, 하지만 야외 수영장 1회 방문 요금은 올해도 1.79달러로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파인트리 커뮤니티 센터 체육관의 경우 입장료는 청소년 3.66달러로 9센트, 성인 4.91달러로 13센트, 노년층 3.66센트로 9센트가 각각 올랐다.
포이어리어 스포츠 앤 레저 콤플렉스에서 스케이트 비용은 어린이가 4센트 오른 2.14달러, 청소년 9센트 오른 3.17달러, 성인 9센트 오른 4.24달러 등이다. 가족의 경우 4센트가 오른 2.14달러가 된다. 스케이트와 헬멧 렌트비의 경우엔 각각 2.86달러와 1.79달러로 올랐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