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5일 목요일

써리 교육청장 임금 1위

써리 교육청장 임금 1위
“교육청 규모와 임금 매치는 안 돼”


지역 교육청장 가운데 써리 지역의 임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블랙 프레스 분석 결과 버나비 교육청장이 10개 대형 교육청 가운데 8번째로 많은 19만 9649달러라고 버나비 뉴스 리더가 전했다. 써리 교육청의 경우 마이크 맥케이 CEO는 2010-2011년 25만 7895달러를 벌었다. 리스용 자동차, 미사용 휴가에 대한 보상, 임금 상승에 따른 연금 인상 등이 포함됐다. 아보츠포드 교육청장은 전체 10위로 19만 4176달러를 기록했다.

이 신문은 공공분야 고용주 위원회가 금액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또 블랙 프레스 분석 결과, 교육청 규모와 교육청장의 임금이 항상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예를 들어 써리 교육청이 학생 규모가 가장 크고 임금도 높지만 10곳 중에서 교육청 규모가 가장 작은 노스 밴쿠버의 경우에는 임금 수준이 전체 2위다. <사진=써리 교육청SD3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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