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12.5% 인상 요청
월 정액권 91달러로 10달러 올라
대중교통요금 인상폭이 12.5%로 나타났다.
트랜스링크(TransLink)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버스 지하철 시버스(Sea Bus)등 대중교통요금이 12.5% 올린다고 공식 제안했다. 만약 요청안대로 확정될 경우 현금 지불 교통비는 25~50센트 올라, ‘1구간(One Zone)’ 2.75 달러, 3구간(Three Zone) 5.5달러로 오른다고 써리리더 신문이 전했다.
세부적 대중교통요금을 보면, 1구간 10회 이용권이 23.5달러로, 3구간은 47달러로 오르게 된다. 월 정액권은 1구간의 경우 10달러가 오른 91달러, 2구간은 14달러가 오른 124달러, 3구간은 19달러가 오른 170달러가 된다.
한편 2013년 인상폭에 대한 결정은 오는 4월 예상된 에버그린 라인 공사용 개솔린 가격 2센트 인상 후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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