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루엣 시장 당선 한 달만에 사표
BC북쪽 에위치…밴쿠버서 240Km
BC지역 한 시장과 시의원이 한 달 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릴루엣의 시장 대리를 맡고 있는 웬디 파커 씨는 지난해 선거에서 당선된 시장 데트 앵커와 시의원 케빈 케일러가 간단하게 작성된 사표를 제출했다고 글로브 앤 메일이 전했다. 파커 시장 대리는 이 사표에는 사직 이유가 나와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릴루엣은 밴쿠버 북쪽으로 240Km 정도 떨어진 BC주 지역이다.
시장대리를 맡고 있는 파커 씨는 “두 사람이 지역 신문을 찾아가서 상세한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며 “시의원들도 만나서 의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릴루엣 시에서는 새로운 보궐선거가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릴루엣 시 웹사이트 캡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