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중교통비 인상 실사
트랜스링크 12.5% 운임수입 인상 요청
트랜스링크 12.5% 운임수입 인상 요청
트랜스링크가 추진중인 2013년 대규모 요금 인상에 대한 독립위원회의 조사가 시작된다. 인상 거부권한까지 위임 받은 독립위원회는 트랜스링크의 낭비와 비효율성 등에 대한 실사에 들어간다고 트라이시티뉴스가 전했다. 트랜스링크의 새 플랜은 오는 2013년 평균 12.5%의 운임 수입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 위원회 마틴 크릴리 커미셔너는 “트랜스링크는 2012년중 차기 요금 인상 지원서를 낼 것이다. 그리고 위원회는 엄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이 신문에서 밝혔다. 그는 “요금 인상 제안 거절 권한을 가진 우리가 책임지고 알아봐야 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트랜스 링크가 정말 시장단 위원회로부터 인정된 최신 버전 계획들을 시행함에 있어 요금 인상이 필요한 지를 만족스럽게 알아내는 게 우리의 임무”라고 언급했다.
독립위원회는 현재 자문위원단 채용을 고려하고 있다. 자문위원단은 트랜스링크의 서비스 및 프로젝트 집행 효율성을 분석하고 잠재적 저축 방안 도출을 위해 일반 산업 기준과 비교작업도 실시한다. 크릴리 커미셔너는 직원들의 계획적 결근과 버스 운전사들의 생산성 영역을 조사한다. 세부적으로 운전사들이 임금을 지급받는 노동시간과 실제 서비스 집행 시간을 어떻게 견줄 수 있는가도 여기에 포함된다. 트랜스링크의 차량 관리와 운행정지 시간중 발생하는 비용을 산업 표준과 비교하고 버스 차량 교체 시기가 적당한 지 여부도 있다.
한편 독립위원회는 컨설턴트를 1월 고용 3월에 보고서를 제출토록 하고 8만 달러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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