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오스틴 타워 19층 의회 승인


오스틴 타워 19층 의회 승인
블루 마운틴과 오스틴 애비뉴 사거리

코퀴틀람 오스틴 하이츠 근린생활구역 19층 고층 아파트가 의회 승인을 받았다.

시 의회에 따르면 19층 빌딩인 오스틴 타워(Austin Tower) 승인 안건이 찬성 6, 반대 3의 투표로 최근 통과됐다고 트라이시티뉴스가 전했다. 이날 개발회사인 비디 리빙(Beedie Living)의 조닝 변경 요청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시행 지역은 오스틴 애브뉴와 블루 마운틴 스트리트가 만나는 옛 쉘(Shell) 주유소 지역이다.

이 신문은 하지만 지난 4월 4일 오스틴 하이츠 근린생활구역 플랜(AHNP)이 공청회 안건으로 나왔을 때 반대 없이 통과됐지만 몇 주 후 비디 리빙 측이 공식적으로 아파트 건축 계획을 제출했을 때 200여 주민들이 의회를 가득 메웠다고 상기시켰다. 최근 시의회에서도 이 안건이 통과될 때 오는 11월 19일 지방 선거 이후로 의사결정을 이월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는 것.

한편 오스틴 하이츠 근린생활구역 플랜은 블루 마운틴과 린턴 스트리트(Linton St., 포스터(Foster)와 로체스터 애브뉴(Rochester Ave.) 사이 2500개 주택에 주민 5000명을 더 입주시키는 계획이다. 15층 이상 고층빌딩이 전체 15개 사이트에서 제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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