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착공량 10월 하락
BC 1.5% 온타리오 11.7% 늘어
BC 1.5% 온타리오 11.7% 늘어
주택 착공량이 10월 하락세를 보였다.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0월 착공된 주택은 연간 20만 7600유닛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9월 20만 8800유닛보다 1200유닛이 줄었다.
마티외 라버그 시장 분석센터 경제학자는 “주택 착공량이 10월 약간 줄어든 것은 도시 지역에서 단독주택 착공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 다가구 주택 착공량이 10월엔 높았지만 전체적으로 주택 공사는 인구 분포에 맞춰 완만하게 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시 지역 착공량은 10월 2.1% 줄어든 18만 4500유닛으로 조사됐다. 도시 단독주택 착공 건수도 10월엔 9%가 줄어든 6만 900유닛을 기록했다. 반면 도시 다가구 주택은 1.7%가 늘어난 12만 3600유닛이다.
10월 도시 지역 착공량은 애틀랜틱 지역에서 43.5%가, 퀘벡에서는 28.8%가 줄었다. 반면 BC에서는 도시 착공량이1.5%, 온타리오에서는 11.7%, 프레어리 지역에서는 28.2%가 증가했다.
한편 전원 지역의 경우엔 10월 건수가 2만 3100유닛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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