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불황 속 캐나다 부자 “그다지 나쁘지 않다”

캐나다 최고 부자로는 톰슨 패밀리가 선정됐다.
커내디언 비즈니스는 올해 13회째인 ‘100인의 부자리스트를 발표했다. 로저스 미디어가 소유하고 있는 커내디언 비즈니스 매거진은 부자들이 경제 불확실성의 시대를 어떻게 지내는지 이번 조사를 통해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대해서그다지 나쁘지 않다 평가했다.
캐나다 1 부자로 선정된 톰슨 패밀리는 불황 속에서 재산이 8%, 20 달러 줄었지만 여전히 200 달러 이상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100 리스트에서 에드워드 샘손의 경우 개인 재산이 38% 감소, ‘부자 100에서 누락됐다고 매거진은 전했다. 밴쿠버에서는 패트슨 그룹의 제임스 패트슨 회장이 1,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불황 속에서도 순수 자산이 3.7% 증가했다. 그룹은 2011 50주년 기념을 맞이했고 산림회사 캔포어의 지분이 37.65% 상승했다.
한편 조사는 캐나다 시민을 대상으로 7 29일을 기준 재산 가치를 평가했다. 예비 후보 150명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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