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캐나다 서부 투자 1위 도시는 써리


웨스턴 인베스터 선정, 2위 캘거리

써리(Surrey)가 캐나다 서부 지역 투자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웨스턴 인베스터는 처음으로 실시한 올해 톱 10 투자 타운 선정작업에서 써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하고 11월호에서 본격적으로 소개하기로 했다.  써리는 개발업체에 대한 혁신적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 정부도 부동산 개발자와 빌더를 위해 규제를 없애 절차를 간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밴쿠버를 포함한 BC지역 다른 시보다 많은 주택들이 써리에 건축되고 있다는 것.  특히 써리는 새로운 시 센터를 조성, 대규모 민간 및 대중용 부동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위는 캘거리로 선정됐다. 올해 사무실 부동산 분야에서 화려한 실적을 올렸기 때문이다. 다른 도시로는 사스카툰, 켈로우나, 레드 이어, 포트 맥머레이, 우드 버팔로, 브랜던, 프린스 조지, 코목스와 랭리 타운십 등의 순이다.

웨스턴 인베스터 프랭크 오브라이언 편집장은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10곳을 선정하는 작업은 쉽지 않았다”며 “우리는 2011년 큰 잠재력을 가진 부동산 시장들이 내년에도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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