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6일 목요일

“개스값 리터당 2센트 인상 전망”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 찬성많아


에버그린
라인 공사를 위한 개스 가격 2센트 인상이 승인될 전망이다. 
메트로 밴쿠버 시장 7명이 투표를 앞두고 (YES))’ 의견을 피력했다고 뉴스1130 전했다. 트랜스링크(TransLink) 2센트 인상으로 연간 4000 달러를 거둔다. 사용자 부담(User-Pay) 통해 추가로 3000 달러 수입도 올리게 됐다. 여기에는 톨게이트와 혼잡통행료가 포함된다.
밴쿠버 그레고르 로버트슨 시장은 우리는 좀더 강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투자해야 한다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써리 다이앤 와츠 시장도 어떤 종류의 세금 인상도 승인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시작해야 한다고 느꼈다 밝혔다. 찬성 의사를 밝힌 시장 7명은 전체 메트로 밴쿠버 70%, 주민 250 명을 대변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 22 시장이 반대를 하더라도 찬성표가 나온다는 결론이다. 트랜스링크는 오는 2040년까지 하루 유동인구 51%이상을 대중교통으로 흡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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