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 좋은 국가 1위에 캐나다가 선정됐다.
포브스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4위였던 캐나다가 글로벌 위기로 미국 등이 미끄러지면서 1위에 등록됐다고 글로브 앤 메일이 전했다. 또 BC와 온타리오 지역에서 도입됐던 HST도 부분적인 이유라고 신문은 전했다.
국가별 조사에서 포브스는 전세계 134개국을 대상으로 11개 분야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1위는 캐나다, 2위 뉴질랜드, 3위 홍콩, 4위 아일랜드, 5위 덴마크다. 미국은 10위를 기록했다. 영국은 9위. 한국은 전세계 31위, 중국은 82위, 일본은 27위를 기록했다.
이 잡지는 2010년 캐나다 경제가 글로벌 수요 감소와 달러 가치 상승에도 불구 3% 성장했다며 타 국과 비교할 때 좋은 상태라고 규정했다. 국가 재정도 지난 2009년 12년 연속 흑자 후에 첫 적자를 기록했을 정도라는 것. 전체 세금 부담의 경우 지난 2010년 23위에서 2011년 9위로 상승했다. <사진 CAP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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