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6일 목요일

“BC 자동차 보험 전국서도 비싸”


2007-2009년 1113달러로 2위


캐나다에서BC 자동차 프리미엄 평균 가격이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이저 연구소는 캐나다의 자동차 개인 비용을 조사 발표했다. 2007~2009년 자료를 근거로 BC주 자동차 보험 프리미엄은 1113달러였다. 전국적으로 온타리오가 1281달러로 가장 비쌌다. 가장 낮은 곳은 퀘벡으로 642달러로 기록됐다. BC주 외에는 서스캐처원이 1049달러, 매니토바가 1027달러로 비싼 곳으로 분류됐다.

캐나다에서는 전국 10개 주 가운데 BC주를 포함한 4곳은 정부가 자동차 보험을 소유 독점 판매하고 있고 6곳은 민간 분야 경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695달러, 뉴 브런즈윅은 728달러, 노바 스코샤는 736달러,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와 앨버타는 각각 749달러였다.

프랜이저 연구소 네일 모힌드라 디렉터는 “BC주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운전자들은 그들의 정부에게 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없애고 필요성보다 높은 가격에 자동차 보험을 구입하도록 강요하는 지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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