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수요일

소비자 부채 2만 5597달러

전년대비 4.5% 상승…"우려"
BC주 부채 증가 0.9% 소폭

캐나다인 평균 부채가 25597달러로 조사됐다.
트랜스 유니온의 조사 결과 캐나다 주민들의 부채가 전년대비 1/4분기 동안 평균 4.5% 정도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채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크레딧 분석가들은 캐나다 소비자 1인당 부채가 지난해 1/4분기 2 4497달러에서 올해 2 5597달러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특히 모기지 대출을 제외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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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주 가운데 퀘벡과 뉴펀들랜드 지역 부채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두 지역에서 부채는 나란히 7.8%나 증가했다. 퀘벡의 경우 소비자 1인당 부채는 1 8025달러를, 뉴 펀들랜드는 2 337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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