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일 수요일

기준금리 1%로 동결


중앙은행, "물가 통제 가능 범위"
인플레이션 2012년까지 2% 수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현행 1%로 동결했다. 하지만 금리를 인상을 예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따라서 저금리 기조가 오랫동안 계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은 경제회복 속도가 금리 인상을 압박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10월 이후 금리를 변경하지 않았다. 캐나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경제 회복이 꿈틀거리는 상황에서도 금리 기조에는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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