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OCP 성장전략
2015년까지 주택 년간 3900유닛씩 필요
타운센터 및 시티센터, NCP, 공터 활용 등 3종류
<성장 전략>
써리 공식 커뮤니티 플랜(OCP)의 주거지 성장 전략에는 토지 공급과 주택 수요 측면에서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다. 바로 △타운 센터(Town Center)와 시티 센터(City Center) 지역 대중교통 확보 및 고밀도 개발 △승인된 NCP(Neighbourhood Concept Plan) 구역 내 신규 커뮤니티 개발 △공터 활용 개발 및 기존 도시근린생활구역 노후 주택 재개발(Infill Development and Remaining Residential Development Capacity) 이다.
시는 주택 수요와 공급 모니터링을 통해 최소 3~5년간 택지 개발 용량(Capacity)을 제공한다. 반면 개발 여력이 5년 이하로 떨어지면 규정(OC section Policy 4.2)에 따라 새로운 창출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시는 2015년까지 연간 주택 3900 유닛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가운데 NCP 지역과 기타 지역을 포함하는 세컨더린 토지 이용 플랜(Secondary Land Use Plan) 에 따라 연간 2400채(전체 63%)가 신축된다. 시티 센터와 타운센터 지역을 통해 전체 22% 규모인 연 900유닛이 추가된다. 나머지 공터 주택 개발 계획에 의해 다른 지역에 매년 600유닛(15%)이 늘어나게 된다. 또 전체 3900유닛 가운데 1600유닛은 단독 또는 2인 가족형, 1300유닛은 타운 하우스, 1000유닛은 아파트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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