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목요일

‘루니’ 미국 달러 대비 ‘강세 전환’

‘루니’ 미국 달러 대비 ‘강세 전환’
6개월간 평균 0.9955달러 후 ‘1:1’ 넘어서



캐나다 루니가 미국 달러 대비 강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지난 6개월간 상대적 약세를 보였던 캐나다 달러가 ‘강한 달러’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뱅크 오브 캐나다는 1일 루니가 미국 달러 대비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그래프를 통해 밝혔다. 1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1달러는 1.0009미국 달러로 마감했다. 2일 개장 후에도 강세는 계속돼 2일 낮 공식 ‘정오 레이트(Noon Rate)’는 1.0015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데일리FX는 지난 200일, 약 6개월 동안 캐나다 달러가 평균 0.9955미국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뱅크 오브 캐나다가 분석한 3개월간 캐나다 달러대비 미국 달러 변화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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