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재산세 3.56% 인상
유틸리티 포함하면 전년비 108달러 늘어
포코 4.8%, 포트무디 6.74% 제안보다 낮아
코퀴틀람 홈오너 재산세가 3.56%(57달러) 인상된다.
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최근 8-1 찬반투표로 5년간 재정계획을 승인했다고 트라이시티뉴스가 전했다.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포트무디 3개 도시에서 가장 인상폭이 적다는 것. 반면 수도요금은 6%(23달러), 하수도 요금 3%(12달러), 쓰레기 처리비용은 5%(16달러) 오른다. 따라서 주민들이 부담하는 평균 시 재산세와 유틸리티 비용은 2807달러가 된다. 전년대비 108달러가 올랐다. 비즈니스 사업주의 경우엔 2.56% 상승한다.
한편 코퀴틀람 지역에서 재산세는 2016년까지 3%씩 오를 전망이다. 반면 포트 코퀴틀람은 올해 재산세 4.8% 인상안을 내놓았고 포트 무디에서는 6.74%인상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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