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메트로 밴쿠버 모든 도로에 통행료 추진
에버그린 라인처럼 트랜스링크 신규 프로젝트 위해
“포트만 브리지 같은 신설 도로뿐만 아니라 현재 다니는 일반 도로에도 사용료를 내야 한다.”
언뜻 납득하기 어렵고 의아스럽지만 일부 정치인들이 ‘도로 통행료(Road Tolls)’ 징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뉴스 1130이 전했다. 대상은 메트로 밴쿠버 전 지역.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 처럼 트랜스링크의 신규 프로젝트를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여긴다고 이 뉴스는 전했다.
이미 BC주 2012 예산을 통해서도 각종 비용 인상은 예견됐다. 하지만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한 사용료 징수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는 앞으로도 커질 전망이다. 게다가 이미 자동차 보험료나 프리미엄 의료보험, 전기세 등의 비용 인상도 BC주 예산안에 따른 각 에이전시별 예산 계획을 통해 불가피한 것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한편 이 라디오 뉴스는 주민들의 복합적인 반응을 뉴스 인터뷰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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