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연금 2020년까지 변경없다”
현재 57세까지 그대로…이후 67세로 연장 전망
캐나다 연금 수령 연령이 2020년까지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짐 플래허티 재무부장관은 최근 오샤와에서 지역 보수당 국회의원과 만남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글로브 앤 메일이 전했다. 캐나다 노인연금제도(OAS)의 연금수령 연령은 지난 1월 스테판 하퍼 총리가 현행 65세에서 67세 연장을 언급한 이후 줄곧 전국적 이슈가 됐다.
이 신문에 따르면 플래허티 재무부장관이 “노인연금제도(OAS) 변화가 최소한 2020년까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57세까지 캐나다인에 대해서는 연금 제도에 대한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사진=CPP 연간 리포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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