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4일 토요일

써리 2011 개발퍼밋 12억 달러

써리 2011 개발퍼밋 12억 달러
주택개발 6억 500만 달러로 커
NCP지역 승인 주거지 64.1% 단독주택





NCP는 오처드 그로브(Orchard Grove -Grandview Heights NCP #5A), 애니데일 타인헤드NCP(Anniedale-Tynehead NCP), 그랜드뷰 하이츠(Grandview Heights NCP #4), 웨스트 클레이턴NCP(West Clayton NCP) 등으로 세분화된다. 모두 주택 4만 4467유닛을 공급한다. 주민 수로는 13만 3400명이다. 2010년 12월을 기준, 61.5%(2만 7346유닛)이 승인됐거나 빌딩 퍼밋이 발행됐다. 승인된 주거지의 64.1%는 단독 주택이다. 30.3%가 타운 하우스, 5.6%가 아파트로 분류된다.


<공터주택 개발 및 나머지 주택 개발 능력(Infill Development and Remaining Residential Development Capacity)>

향후 5년간 이 지역은 평균 600개 새로운 유닛이 해마다 들어설 전망이다. NCP 지역이 한계치에 이르면서 오래된 기존 주택 소유주가 차지한 토지에 대한 재개발 압력이 커지므로 이곳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단독주택 개발에 추가되는 별채(Secondary suites) 수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정확하게 수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시는 판단하고 있다.


<2011년 개발 퍼밋>

써리 시가 2011년 발행 개발 퍼밋 가치는 모두 12억 1600만 달러어치였다. 2010년보다 조금 늘어 4년째 증가세를 보인다고 써리리더 신문이 전했다. 이 가운데 주택 개발은 6억 57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8%, 약 1억 4800만 달러어치가 줄었다. 주거형태로 보면, 단독 주택 부문에서 2억 달러가 줄었다. 이 같은 하락세는 듀플렉스(Duplexex) 건축에 따른 결과지만 듀플렉스 개발 퍼밋 가치는 8000만 달러가 늘었다.

이밖에 상업용 개발 허가권은 2억 6600만 달러. 전년대비 7%, 1900만 달러어치 증가했다. 관용 건물 개발은 130% 오른 1억 1500만 달러 증가했다. RCMP 본부가 그린 팀버스 어번 포리스트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도 확장된다. 농업용 개발은 13% 줄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