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4일 월요일

경찰 7월 운전자 단속 강화

음주운전 핸드폰 사용 등 포함



BC주 경찰 단속이 여름철 강화된다.

BC RCMP
7월부터 교통 안전을 위해 주 전역에 대한 위험한 운전자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7월은 교통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시기. 각급 학교 방학과 여름 휴가철이 겹치기 때문이다.

경찰은 올해 운전대를 잡았을 때 위기 상황을 초래하는 여러 가지 위험한 습관 단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는 과속 산만한 운전, 미숙한 운전, 불안정하고 위험한 운전 습관 등이 포함된다.

디액 경찰국장은 "불행하게도 우리는 주민들에게 주기적으로 특정 행동이 비극적 결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줘야 한다" "알코올 또는 약물 중독으로 운전이 미숙하거나 과속 등은 차량 사고 위험을 매우 높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행동에는 변명이 있을 수 없다 아시다시피 사람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위한 여름철 안전 운전 조언을 보도자료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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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계획이 있으면 운전을 하지 말거나 다른 사람에게 운전토록 하거나 택시를 이용하라. 알코올 도수가 0.08이하가 나와도 법적 운전 미숙에 포함될 수 있다.
-약물 복용은 알코올처럼 벌칙이 같다. 약물은 반응 및 결정 시간과 능력을 떨어뜨린다.
-과속을 하지 말고 일찍 출발하다.
-보트 운전 중에서 음주는 금지된다.  음주운전처럼 형사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BC주에서는 핸즈프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핸드폰과 같은 전자제품 사용은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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