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6일 화요일

주택보급에 1억 8000만 달러


BC주 연방 정부 저소득층 등


정부가 저소득층 주택 지원에 나선다.

BC
주 정부는 연방 정부와 함께 1 8000만 달러 펀드 제공 협정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발표는 밴쿠버에서 열린 여성을 위한 108개 유닛 소렐라(Sorella) 주택 오픈 현장에서 진행됐다.

주택 보급 협정은 지난 2008 9월 연방 정부가 발표한 저소득층 무주택자와 홈리스를 위한 19억 달러 5년 계획의 일환이다.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도 참여하는 캐나다 경제 액션 플랜(Canada's Economic Action Plan). 이후 2009년 가을 연방정부와 주 정부, 자치단체장들은 2011~2014년을 위한 연방 펀드 사용 방안을 논의해왔다. 또 이 협정에 따라 연방정부와 BC 정부는 향후 3년간 9000만 달러씩을 지원한다. 

소셀라 오픈도 주택 보급 프로그램의 하나. 여기에는 2000만 달러 이상이 지원됐다. 연방 정부는 620만 달러를, 주 정부는 1450만 달러를 지원했다.
한편 주 정부는 지난 10년간 28억 달러를 저소득층 노년층 주택 보급에 투자해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9 3000가구 이상이 주 정부 사회주택프로그램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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