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전국 최대 ‘위험 도시’ 프린스 조지

전국 최대 ‘위험 도시’ 프린스 조지

BC주 4곳 전국 10 도시에 포함돼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10대 도시에 BC주 도시가 4곳이나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맥클린스 매거진은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100대 도시를 조사 발표했다. 1위 프린스 조지, 2위 빅토리아를 비롯, 7위 켈로우나, 10위 써리까지 BC주 4곳이 전국 10대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앨버타에서도 4위 레드 디어, 6위 그랜드 프레어리, 8윌 우드 버팔로 등 3곳이 10위권에 올랐다. 이밖에 사스카츄완의 사스카툰이 3위, 매니토바의 위니페그가 9위 등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맥클린스 측이 캐나다 통계청 자료를 이용, 전국 100대 인구 밀집 도시를 선정한 뒤 2010년을 기준, 인구 10만 명 당 6대 범죄를 기준으로 조사됐다. 여기에는 살인 성범죄, 폭행, 자동차 도둑, 강도, 주거침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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