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밸리 산업용 부동산 ‘신기록’
1~9월 거래량 2억 1700만 달러로
1~9월 거래량 2억 1700만 달러로
프레이저 밸리 지역 산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새로운 기록을 써 나가고 있다.
웨스턴 인베스터는 올해 1~9월 이 지역 산업용 부동산 시장 거래량이 2억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과 2009년 1년 전체 거래량을 웃도는 금액. 따라서 애비슨 영은 이 추세대로 올해 거래량이 지난 2008년 경기 침체기 전 2억 6900만 달러 수준을 웃돌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애비슨 영은 수요가 높고 공격적인 가격대 설정이 바로 이곳 프레이저 밸리 시장의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147개 산업용 부동산이 올해 거래됐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 자본화율도 6% 범위로 줄었다. 써리 랭리 아보츠포드와 칠리왁 지역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수준 높은 자산의 경우엔 6.25% 정도나 된다. <사진=애비슨 영의 밴쿠버 산업용지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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