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살기좋은 도시 세계 5위
2011 삶의 질 높은 도시 국내 1위
2011 삶의 질 높은 도시 국내 1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컨설팅 회사 머서가 2011년 삶의 질이 높은 도시(2011 Quality of Living Worldwide City Rankings)를 조사 발표했다.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전세계 5위를 차지했다. 머서 측은 조사결과 유럽 도시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고 스위스 비앤나가 1위, 이라크 바그다드가 가장 낮은 221위를 기록했다. 특히 영국에서는 애버딘과 글래스고우가 안전도에서 44위를 차지했지만 런던은 221개 국가 가운데 68위로 낮았다.
캐나다의 경우 밴쿠버가 전세계 5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오타와(14), 토론토(15), 몬트리올(22) 등이다. 미국을 포함할 경우엔 호놀룰루(29), 샌프란시스코(30) 등이다. 안전도와 관련, 캐나다 도시들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캘거리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밴쿠버는 모두 17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시카고와 휴스턴 샌프란시스코와 호놀룰루가 53위다.
한편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가 25위를 기록한 가운데, 토쿄 46위, 서울 80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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