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목요일

“BC 북부로 노동자가 몰린다”

“BC 북부로 노동자가 몰린다”

센트럴1 크레딧 유니온, “북부가 BC주 경제 이끈다”
BC주 정부,노동자 북부지역 이동, 일자리 창출할 듯


BC 북쪽이 주 경제를 이끈다는 전망이 나왔다. 따라서 주 정부도 여기에 맞춰 실업급여 등 각종 혜택 수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 북부지역에서 일자리를 찾도록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럴 1크레딧 유니온은 은 지난 2008년 이후 BC주 메트로 밴쿠버가 중심에 있는 로우어 메인랜드(Lower Mainland)가 주 경제 성장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앞으로 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석탄이나 천연가스 구리 등 광물 자원에 힘입어 BC북부 지역의 발전이 촉발, 로우어 메인랜드까지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다. 주 전체 고용 증가율은 올해 1.6%로, 2013년에는 1.8%로 예상됐다.

헬머트 패스트릭 수석경제학자는 “북쪽에서 생산된 상품 수요가 향후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로우어 메인랜드는 교통, 전문적 서비스, 상품 제공, 행정 서비스 등을 통해 북쪽 경제 개발에 따른 간접적 혜택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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