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서부지역 호텔 부동산 거래량 1위
2011년 호텔 시장 전년대비 54% 성장
사스카츄완 매니토바 거래금액 ‘최다’
캐나다 호텔 부동산 시장이 2011년에도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콜리어 인터내셔널 호텔은 ‘2012년 캐나다인 호텔 투자 리포트’를 통해 2011년 시장은 2010년 대비 54%, 2009년대비 167% 상승,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 25년간 통계를 볼 때 2011년이 5번째로 높은 11억 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풀 서비스 호텔(Full Services)을 기준 거래량은 6억 1900만 달러를 기록, 2010년 대비 25% 증가했다. 다른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비록 전체 거래량의 1/3 정도만 1000만 달러를 초과했다. 사스카츄완이 매니토바 지역이 가장 거래 규모가 컸다. 온타리오와 BC, 앨버타는 거래량이 가장 많은 활동적인 지역으로 구분됐다. 렌더에 의한 거래는 단지 전체 금액의 6%에 불과했다. 2010년 12%, 8600달러보다 줄었다.
지역적으로는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 서부 지역 거래가 동부 지역을 앞섰다. 전체 거래량의 55%를 기록했다. 가장 활동력이 큰 지역은 온타리오로 동부 지역 거래의 78%, 국가 전체 35%를 차지했다. BC주는 서부 지역 거래량의 51%, 국가 전체 28%를 기록했다. 앨버타는 서부 지역 32%, 국가 전역 18%다.
호텔 부동산 시장의 구매자는 민간 분야가 29%, 기관(Institutional)이 15%, 부동산 회사가 8%, 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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