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차 BC 국제 부동산 종합 박람회 2012 성황리에 개최
BC 부동산 종합 박람회가 또 한 번 성대하게 그 막을 내렸다. 2005년 처음 시작된 BC 부동산 종합 박람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올해역시 그 명성에 걸맞는 성공적인 박람회를 치뤄내었다.
Buyou Enterprises Ltd.사 (대표이사 이상훈)가 지난 3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주최한 제 8차 BC 국제 부동산 종합박람회 2012는 BC주와 캐나다, 미국과 멕시코를 포함하는 미주 전역,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서 100여개에 이르는 부동산 관련 회사들이 참가하여 명실공히 캐나다 유일의 국제 박람회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여러가지 국제 정세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현재와 같은 시기에 투자자들과 구매자들에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 구매자와 투자자들을 안정시키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건축회사로부터는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금융 관계자들로부터는 주택 대출 이자율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다.
세미나 또한 Peter Kinch Mortgage Team의 Peter Kinch씨, Canadian Home Builder's Association BC사의 Einar Halbig씨, 중국인 부동산 협회, 미국 Windermere 부동산 회사의 Mike Kent씨등의 강연을 통해서 캐나다와 미주의 현재 부동산 시장과 투자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견해를 얻을 수 있었다.
미디어의 관심도 뜨거웠다. Vancouver Sun지와 Province지, CityTV와 Omni Diversity Television, CTV, News 1130 라디오, 미국 벨링햄의 AM 790 KGMI를 비롯한 현지 미디어와 부동산 밴쿠버등 한인 신문을 비롯한 다수의 한인 신문, Epoch Times와 Ming Pao Daily등 다수의 중국 신문과 Indo Canadian Times, The Voice 등 다수의 다 문화권 언론들이 박람회에 대해 보도하였다.
참가회사들의 반등도 뜨거웠다. 다수의 참가회사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서 다른 부동산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관람객의 수나 전체적인 수준도 매우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년에 비해 좀 더 구매 및 투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에서 수 시간을 머물며 전시 참가 업체들의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상품들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투자와 구매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전시참가업체의 좋은 반응들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 Buyou Enterprises Ltd.사는 한인 투자자들이 언어의 장벽없는 한국말 투자정보의 장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올 가을 밴쿠버 한인 사업체및 투자자 들을 위한 박람회인 제 3차 APEX Vancouver (Asia Pacific Expo-아시아 퍼시픽 투자 엑스포) 를 기획,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년 봄에 치뤄질 제 9차 BC 국제 부동산 종합 박람회 2013 을 통해 또 한번의 BC 경기진작과 한인들에게 더욱 더 알찬 투자정보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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