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농지 대저택 제한 “없었던 일로”
메트로 밴쿠버 위원회, 제한 추진중 무산
BC주 내 농지 옆 대저택 건축이 한동안 계속 허용될 전망이다.
메트로 밴쿠버(Metro Vancouver)의 농지 대저택 제한 추진이 무산됐다고 써리 리더가 최근 전했다. 리치먼드나 써리 등 농지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저택은 작물 생산에 필요한 토지를 비효율적으로 잠식해나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따라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위원회에서는 BC주 정부에 요청, 농지에 들어설 주택의 규모를 제한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었다.
반면 이 신문에 따르면 주택 규모 제한이 대형 남아시안 농장 가족에 대한 불공평한 조치라는 반대에 직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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