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6대 은행 ‘글로벌 안전 은행’
RBC 뱅크 10위로 국내 선두…CIBC 24위까지
국내 6대 은행이 전세계적 톱 수준의 ‘안전한 은행’으로 분류됐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세계 50대 안전 은행 업데이트(2012년 4월분)를 발표했다. GF측은 연 2회씩 이 같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캐나다 은행 6곳이 25위 안쪽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RBC가 세계 10위로 국내 은행 가운데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TD뱅크가 11위, 노바 스코샤 뱅크가 14위, 케스 센트랄 데스잘딘스(Caisse centrale Desjardins)가 18위, BMO 23위, CIBC 24위 등이다.
한편 전세계적으로는 독일 KfW 뱅크가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가 12위, 중국 개발은행이 28위, 일본의 시즈오카 뱅크가 46위, 타이완의 뱅크 오브 타이완이 45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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