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1일 수요일

전국 주택경기 ‘개선’

저택 매기 및 모기지 저금리 덕

캐나다 주택 경기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10저택 거래가 활기를 띠는 등 밴쿠버∙토론토 주택시장이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상향된 전망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기존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밴쿠버의 가파른 집값 상승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4%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2월 발표된 당초 전망치에서는 연내 인상폭이 1.3%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밴쿠버의 경우 지난해 집값이 30% 가량 치솟으며 이 같은 인상폭이 지속적이지 못할 단기성의 거품에 불과할 것이라는 부동산업계의 우려까지 낳은 상황이다. <자세한 뉴스는 밴쿠버 부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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